[미디어펜=이원우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40억원을 공시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2.1%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6615억원으로 155.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18억원으로 35.9% 줄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도 평년 수준의 실적을 냈지만 지난해 최대 실적에 따른 역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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