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 못지않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 홍보에도 화끈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한 장만 달랑 걸치고 운동 제품을 착용한 채 계단에 '쩍벌' 자세로 앉아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당당한 모습의 호날두는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가 다소 민망해 보이는 이 사진을 게시한 것은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운동 제품 '식스 패드'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이 제품은 주파수를 이용해 근육을 효율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게 해주는 운동 보조 제품이다. 

호날두는 "식스 패드와 함께 하는 홈 트레이닝.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집에 머무르기"라는 홍보성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장기 중단된 상태다.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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