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가 '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콘서트'를 방송한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는 첫 번째 주자 피아니스트 김정원에 이어 포르테 디 콰트로가 나선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오로지 피아노 한 대와 네 명의 보컬로만 홀을 가득 채운다. 숨소리조차 음악이 되는 밀착형 콘서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최신 앨범 '아르모니아'의 수록곡들과 그들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콘서트'는 오늘(16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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