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한글을 발명한 세종대왕은 당시 출산휴가 제도도 시행한 시대를 앞선 르네상스 맨이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세종대왕 탄신 623돌인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또 세종은 국방을 강화했고, 과학과 문학도 발전시켰다며 주말에 한글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대왕은 관청에서 일하는 여자 노비에게 산전 30일, 산후 100일 휴가를 주도록 하고 노비의 남편도 30일 쉬게 했다.

   
▲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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