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997만여 가구가 총 6조6732억 원을 신청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259만7000여 가구가 1조6321억 원을 신청해 전체 신청금액의 26%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219만4000여 가구가 1조4428억 원을 신청해 22%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 6.1%, 인천 5.8%, 경남 5.6% 순이었다.

   
▲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997만여 가구가 총 6조6732억 원을 신청했다. /사진=행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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