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새 앨범 타이틀곡 'I'm in Trouble'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 안무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안무 영상 공개는 뮤직비디오(MV) 조회 수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 발매 이후 타이틀곡 'I'm in Trouble'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천만 뷰를 돌파함으로써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영상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면서 블랙과 화이트가 포인트 되는 내추럴한 사복을 입고 등장한다. 타이틀곡의 무드와 조화를 이룬 몽환적인 조명이 감도는 공간 속에서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시크함을 장착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픽스 버전의 안무 영상답게 뉴이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관능적인 섹시함이 더해진 다양한 포인트 안무를 세세하게 볼 수 있다. 실제 무대와 다를 바 없는 완벽한 완급 조절의 동작과 칼군무로 안무 영상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뉴이스트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켰다.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21개 지역 톱10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꾸준히 한터차트 일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행보로 뉴이스트가 세워나갈 새로운 기록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I'm in Trouble'로 환상적인 스페셜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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