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오마이걸 아린, 2위 레드벨벳 아이린, 3위 블랙핑크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오마이걸 아린,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제니,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유아, 오마이걸 지호,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조이, 오마이걸 승희, 에이핑크 손나은, 블랙핑크 지수, 에이프릴 나은, 오마이걸 비니, 여자친구 소원,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미미, 여자친구 신비, 아이즈원 장원영, 마마무 화사, 소녀시대 윤아, 여자친구 엄지, AOA 설현, 레드벨벳 슬기, 이달의소녀 츄,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리사, 마마무 휘인, 트와이스 사나, (여자)아이들 소연, 소녀시대 유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마이걸 아린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사랑스럽다, 설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살짝설렜어, 소년의 세계, 오나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2.5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WM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4월 16일부터 2020년 5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1,567,366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6,586,018개와 비교하면 22.50%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