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비(정지훈)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최근 '1일1깡'의 신드롬급 열풍 속 전성기 월드스타로 활약할 시절 못지않게 화제의 중심에 선 비가 중국 대륙으로 다시 인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지훈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그리 크리티(GRE-KRITI)'의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HS ENC 제공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리 크리티(GRE-KRITI)는 전문적으로 연구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중국 현지의 수많은 셀럽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앞서 천연 라텍스와 건강 기능 식품, 런닝머신 브랜드의 광고 모델 계약 체결을 알렸던 정지훈은, 이번 중국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까지 더하며 국내와 해외 광고계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단단히 다졌다.

비는 2017년 발표한 노래 '깡'과 뮤직비디오가 최근 역주행하며 '1일1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1일1깡'을 불러온 매력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비(정지훈)는 최근 네이버TV 채널 'Rain(정지훈)'을 오픈, 공식 영상 콘텐츠 'LET IT 비'를 통해 10kg 감량에 도움을 준 운동법, 식단 관리를 직접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