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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부터 이종혁까지…시청률 공약 제대로 지켰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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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5-19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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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굿캐스팅' 주역들이 유쾌한 분위기 속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의 배우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은 18일 SBS 목동 사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는 이색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굿캐스팅' 첫 방송 전 실시한 라이브 채팅에서는 이준영이 "시청률 10%를 넘으면 포스터 속 복장을 하고 거리를 걷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천되면서 야외 행사 진행이 어려워졌고, 이들은 철저히 방역이 이뤄진 내부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 사진=SBS


아침 일찍 현장에 모인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은 SBS 목동 사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한 뒤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이후 첩보 요원 스타일의 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드라마 속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들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답게 사이다를 가득 실은 카트를 끌고 와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여섯 주인공은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눠 SBS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다. 먼저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은 포스터 속 블랙 요원 의상을 입고 "안녕하세요. '굿캐스팅' 팀입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한 뒤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 포즈를 취해 일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내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린 세 사람은 직원들 자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시원한 사이다를 나눠주는 센스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라디오국으로 간 세 사람은 생방송 중인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찾아가 진행자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태프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에너지를 북돋웠다. 특히 오랜 시간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최강희는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라디오국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은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SBS


이상엽, 이준영, 이종혁 남자 3인방 역시 깔끔한 블랙수트를 갖춰 입고 SBS 아나운서 팀을 방문했다. 세 사람 역시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눠주며 "'굿캐스팅' 보면서 사이다 하세요!"라는 활력 넘치는 인사를 건넸고, 몇몇 직원들에게 "저희 드라마 어떠세요?", "재밌으시죠?"라고 질문을 던져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끝으로 여섯 배우가 함께 모여 뉴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종혁은 뉴스룸에 들어서자 과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앵커 역으로 활약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손범규, 김소원 앵커의 정오 뉴스 준비 현장을 지켜보며 활기찬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다 함께 사이다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시청률 공약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진행된 '굿캐스팅'의 시청률 공약 현장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 자세하게 담길 예정이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첫 방송에서 기록한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시작으로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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