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18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은 주간 음반 차트(2020.05.11~2020.05.17)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전작인 'The Table' 초동 판매량을 가뿐히 돌파,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차트 1위 및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공개 직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칠레,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호주 등을 비롯한 총 21개 지역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는 'I'm in Troubl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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