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묵룩목 레이스업 레더' 부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묵룩목 레이스업 레더' 부츠는 종아리까지 오는 양털부츠로 착용시 발목 전체를 폭신하게 감싸준다.

   
▲ 핏플랍 묵룩목 레이스업 레더 출시/핏플랍 제공

또 엘라스틱소재의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신는 사람의 다리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통가죽 겉감에 프리미엄급 천연 양털 안감이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모두 만족 시켜준다.

제품 색상은 초코브라운, 올블랙 등 총 2가지다. 가격은 32만9000원이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