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설립한 자동화시설을 갖춘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생산
   
▲ 롯데마트가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내놓은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마트가 커피전문점인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을 오는 22일과 6월18일 각 2종씩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는 단일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맛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프리미엄 원두커피이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는 '브라질 세하도',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AA' 4종이며, 1kg당 1만2980원에서 2만14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디야커피의 전문 바리스타와 협업해 품목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레시피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황은비 식품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원두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홈카페족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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