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모바일 전용카드인 '모두의 쇼핑'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모두의 쇼핑' 카드 플레이트/사진=하나카드


해당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반값 부스터 이벤트'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의 쇼핑 카드의 기본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이용금액의 10%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가구(이케아) 이용금액의 5%적립 (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프리미엄 아울렛인 롯데·신세계·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금액 5%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적립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으로 카드신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전용 카드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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