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매년 진행하던 연도상 시상식을 올해에는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사진 왼쪽)과 판매왕 황금숙 PA(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전날 진행된 방송에는 DB손해보험 PA(Prime Agent)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75명이 소개됐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그는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533명에 이른다. 

또 DB손해보험은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71명과 DBRT(명예의전당) 375명을 시상했다.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과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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