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스트럭터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진행
   
▲ 페라리가 필로타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운전 스킬을 교육했다. / 사진=FMK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0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Pilota Ferrari Around the World Korea)’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트랙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 고객들을 모집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른 주행을 통해 페라리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즐기고 서킷 주행의 테크닉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페라리의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았다.

모든 참가 차량에는 무상으로 사전 차량 점검 서비스가 제공돼 안전한 서킷 주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과정을 거쳐 철저한 준비 및 관리 감독하에 운영됐으며, 이전 행사보다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며 원활한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한편, 페라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면서도 페라리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레이싱 DNA를 전파하기 위한 소규모 시승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마련된 페라리 고객 전용 피트를 활용한 ‘Passione Ferrari’ 행사 등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트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호 FMK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드라이빙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의 페라리를 경험해보기를 바라며,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코스로 필로타 페라리의 모든 과정을 이수해 페라리의 레이싱 문화를 계속해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페라리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 이번 프로그램의 고객 참가비 전액을 코로나19 피해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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