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리수가 아파트 경비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일침을 날렸다.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가 잘났다고 갑질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입주민 A씨의 폭언 및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 故 최 모 씨의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으며,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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