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태양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빅뱅 태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나이로 33살이 되어 기분이 좋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숫자 '33'을 보면 안정감과 균형감이 느껴진다. 나는 그런 원칙들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오랫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우리가 함께 보낼 수 있는 모든 시간들에 감사한다.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33번째 생일을 맞은 태양은 이날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첫 화를 공개했다.


   
▲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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