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예비 엄마 홍현희가 '금쪽같은 내 새끼'에 합류한다.

채널A 신규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들에게 사연을 받아 그들이 겪고 있는 육아의 고충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


   
▲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제공


2020년 예능 대세 홍현희는 동심(童心)을 꿰뚫어보는 홍동심 역할을 맡아 23년 실전 육아 베테랑 신애라, 쌍둥이 아빠 정형돈, 열정 목동 엄마 장영란 등과 함께 프로그램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홍현희는 아이 눈높이에서 부모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쏙쏙 잡아내며 동심 읽기 전문가로 맹활약, 자타공인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금쪽같은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은 홍현희는 "언젠가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육아를 잘 배워두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드러냈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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