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가 국내 유일 연질캡슐형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탁센 엠지'를 출시했다./사진=GC녹십자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국내 유일의 연질캡술형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탁센 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중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과 제산효과가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을 복합해 위장장애를 최소화한 소염진통제다. 근육통, 치통, 발열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국내 시판되는 진통제 중 유일하게 마그네슘을 함유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정제형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제품 출시는 소염진통제 복용 시 위장 관련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존 탁센 시리즈와 함께 진통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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