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효림이 한채아와 함께한 눈물의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관을 쓴 서효림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D 라인을 자랑하는 예비 엄마와 그런 서효림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채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발표와 함께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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