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천안나가 '하트시그널3'에 첫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여자 메기' 천안나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했다.

남자 출연자들의 환대를 받은 천안나는 "나이는 27살이다. 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천안나의 등장에 남성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이나는 "얼핏 이연희가 보인다. 웃으니 강아지 같다"며 천안나의 미모에 감탄을 드러냈다.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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