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앰블럼 [사진=기재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 밤 10시 세계은행(WB)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화상설명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은행 초급전문가(JPO)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WB 한국 이사실과 한국인 직원협회가 주관해 개최한다.

JPO 프로그램은 청년들을 국제금융기구에 2년간 파견해 근무시키는 제도로, 기재부는 지난 3월부터 올해 파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WB 전·현직 초급전문가들의 합격수기와 근무경험담을 듣고, 한국인 직원에게 자유 질의를 할 수 있으며, 설명회 언어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재부 홈페이지와 국제금융기구 정보시스템(https://ifi.moef.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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