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
용량 8L부터 18L까지…출고가 20만~60만원대
   
▲ 2020년형 위니아제습기.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위니아딤채가 진동과 소음은 줄이고 효율은 높인 ‘위니아 제습기’를 선보였다. 

위니아딤채가 에너지 소비 효율은 물론 편의성을 강화한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21일 출시했다.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두 개의 실린더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신제품 모든 라인업은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의류 모드 가동을 할 때는 일반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상단에 위치한 블레이드는 자동으로 회전하며 제습된 공기를 집안 곳곳으로 넓게 퍼뜨려준다.

제품 하단에는 ‘EZ 이동바퀴’가 있어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편리하게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는 호스를 통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다.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L, 16L, 18L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원부터 6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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