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헬스케어가 고객관계관리와 영업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비즈니스를 운용할 수 있는 '퀀텀CRM'을 선보였다./사진=한미헬스케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미헬스케어는 영업·마케팅 활동의 핵심인 거래처와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 '퀀텀CRM'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퀀텀CRM은 고객 발굴과 유지 과정에 수반되는 모든 영업 활동과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까지 할 수 있다. 또 거래처 주요 정보관리, 매출 추이, 계약 실적 및 시장점유율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OS 프로그램과 ERP 등 각종 시스템 간 연동도 가능하다. 또 각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언택트 비즈니스 수요를 반영한 비대면 화상회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현재 국내 상표권이 등록돼 있으며, 베트남,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상표출원 후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임종훈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퀀텀CRM은 기업 경쟁력 향상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영업∙마케팅 지원 솔루션으로 신규고객 발굴부터 영업관리, 기업 전략 수립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No.1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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