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소유진이 '부부의 날'에 남편 백종원의 꽃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배우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 사진을 게시했다. 꽃다발에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라는 카드가 꽂혀 있다.

소유진은 이 사진에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유미 선생님. 정말 우리 남편한테 카톡한 거야? 부부의 날 이런 거 모르는 사람인데"라는 글을 덧붙여,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남편 백종원으로부터 받은 꽃다발 선물 인증샷임을 알렸다.

   
▲ 사진=더팩트,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힌다. 평소 방송 등을 통해 각별한 아내 사랑을 드러내온 백종원은 부부의 날 이벤트까지 챙기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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