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음산, 가음정공원, 대방체육공원 등 그린 프리미엄 갖춘 도심속 4면 숲세권 1045가구 대단지
   
▲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자료=반도건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반도건설이 이달 중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이며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창원시 성산구에 들어서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56·64·78·86㎡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다. 또 단지 인근에는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거리에 위치해 있다.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안에는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도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하는 만족도 높은 축구교육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56·64·78·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하여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키즈워터파크’도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단지 중앙에 미끄럼틀, 미니폭포, 풀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놀이터를 조성한다.

이 밖에 육아 및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엄마들을 위한 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제공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 성산구의 핵심 입지와 숲세권 혜택을 동시에 누리면서 전국적으로 검증된 유보라의 특화 상품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원에서도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성공신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반도건설 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오는 5월말 분양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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