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3kg대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앞으로 2kg은 더 빼겠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인증샷을 게시했다. 체중계가 나타내고 있는 숫자는 43.8kg. 그런데 이세영은 '-2kg 남았음'이라는 글을 적어놓아 몸무게를 42kg 이하로 더 낮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며칠 전 이세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을 보면 체중을 더 감량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보라색 컬러로 염색을 하고 찍은 사진 속 이세영은 얼굴이 갸름해져 미모가 저절로 드러난다. 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이 예뻐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했던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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