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원액 55% 사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맛 구현
   
▲ 신세계푸드의 베트남 탄산음료 '블루몽키 수박주스'./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푸드는 베트남 인기 탄산음료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을 수입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은 수박 맛 향료나 농축액이 아닌 수박 원액 55%를 사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탄산수와 레몬주스를 첨가해 톡 쏘는 청량감과 상큼함도느낄 수 있다. 특히 설탕을 비롯한 합성향료나 색소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돼 여름철 수분 보충을 위한 건강 음료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한 수박이 생각날 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합성향료, 과당 등으로 탄산음료를 마실 때 마다 한편으로 생기는 죄책감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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