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요요미가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요요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장에서 4명의 MC(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게스트로 함께한 설하윤, 황인선,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황윤성, 이대원)와 찍은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아울러 요요미는 "여러분들 '비디오스타' 5월 26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자신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요요미를 비롯한 트로트 신예들이 대거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꾸며져 오는 26일 방송된다.

1994년생인 요요미는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트로트는 물론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