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 앞 도로에서 7세 어린이가 스쿨버스에 치여 숨졌따.

2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경도 선착장 도로에서 7세 남자 어린이가 셔틀버스에 치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사고가 난 곳은 차량과 사람이 자유롭게 오가는 선착장 앞 도로로 어린이보호구역은 아니었다.

경찰은 A군을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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