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발 3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늘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발생으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 누계자는 768명으로, 전날에 비해 5명 늘었다.

신규로 확진된 환자 6명 중 3명은 이태원 클런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환자 누계는 총 106명이다.

서울 확진자 누계 768명 중 4명이 사망했고, 16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60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