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신세대 트로트 가수 노지훈, 나태주, 류지광, 김수찬이 뭉쳤다.

노지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태주, 류지광, 김수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오늘은 '외식하는 날' 넷이서 운동도 하고 배 터지게 밥도 먹고 수다 떨다 배꼽 빼먹고 왔네요"라는 글을 적어놓았다.

네 사람은 SBS FiL '외식하는 날' 녹화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하나같이 표정이 밝다. '미스터트롯'을 대표하는 훈남 멤버들이었던 만큼 함께 모여 있으니 훈내가 진동한다.

   
▲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각자 좋아하는 멤버의 외모에 대해 감탄하는가 하면 네 사람이 '미스터트롯'이 끝난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흐뭇해 했다. '외식하는 날' 본방사수를 약속하는 댓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노지훈, 나태주, 류지광, 김수찬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저마다 개성있는 매력을 발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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