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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메이저리그 역대 '우익수 도루 1위' 509개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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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5-28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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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일본과 미국에서 최고 선수로 활약한 스즈키 이치로(47·은퇴)는 '타격 천재'라 불린다. 2001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지난해까지 19시즌 동안 통산 3089안타를 때렸으니 '타격 천재'로 불릴 만하다.

하지만 이치로는 방망이 실력만 좋았던 것은 아니다. 외야 수비도 좋았고, 발도 빨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되자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 만한 다양한 기록들을 들춰내고 있다.

MLB닷컴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포지션별 역대 도루왕은?'이라는 퀴즈를 냈다. 각 포지션별로 4명의 후보를 올려놓고, 야구팬들이 맞혀보게 하는 퀴즈다. 선수 경력의 최소 2/3 이상을 해당 포지션에서 뛴 선수들 가운데 후보 4명씩을 추렸다.

   
▲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우익수 도루왕' 부문에는 바비 본즈, 스즈키 이치로, 바비 어브레유, 토니 그윈이 후보로 올랐다. 이들 중 정답은 이치로였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19시즌 통산 509 도루를 기록, 우익수 가운데 가장 많이 베이스를 훔쳤다.

MLB닷컴은 "이치로는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해 그 해 56도루를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신인왕과 아메리칸리그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12시즌 연속 25도루 이상을 기록했고, 통산 도루 개수는 509개다"라는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바비 본즈(배리 본즈의 아버지)가 통산 461도루, 어브레유는 400도루, 그윈은 319도루로 이치로에 못미쳤다. 이치로는 2016시즌까지는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했지만 40대 중반으로 접어든 2017시즌 도루 1개에 그쳤고, 출전 경기수가 확 줄어든 지난 2년간은 도루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각 포지션별 도루 1위는 다음과 같다.

포수=제이슨 켄달(212개), 1루수=제프 백웰(202개), 2루수=조 모건(689개), 3루수=하워드 존슨(231개), 유격수=버트 캄파네리스(649개), 좌익수=리키 핸더슨(1406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도루), 중견수=윌리 윌슨(668개), 우익수=스즈키 이치로(509개), 지명타자=할 맥레이(109개), 투수=밥 깁슨(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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