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이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세븐틴은 6월 22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 계획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신보 소식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An Ode'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지난 1월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33만 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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