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TV예술무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가 방송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現 TV예술무대 진행)이 MBC골든마우스홀에서 무관중 콘서트를 펼쳤다. '손열음과 친구들'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월드클래스 연주자 친구들을 한데 모았다.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모두 유럽 명문 악단에서 활약하는 젊은 목관 연주자들이다.

보통의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들을 수 없었던 클래식 음악의 진주 같은 연주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의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는 오늘(30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3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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