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영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오마이걸, 아이유, (여자)아이들, 백현, 강다니엘, NCT, 아이즈원, 레드벨벳, 송가인, 태연, 지코, 에이핑크, 폴킴, 위너, 청하, 마마무, 수호, 거미, 조이, 볼빨간사춘기, 김재환, ITZY, 다비치, 찬열, 펀치, 노을, 김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영탁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ON, Black Swan, 친구, 필터, Moo, 시차' 등 많은 음원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었고. 임영웅 브랜드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바램', 영탁 브랜드는 '찐이야, 막걸리 한 잔'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28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702,57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4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3,148,767개보다 10.1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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