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궁리야기'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익산시는 '익산 왕궁리유적에서 촬영한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민참여형 사진 공모전 '왕궁리야기'(왕궁리 이야기)를 개최한다.

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공모전 기간에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최대 2장까지 전자우편(wg-story@naver.com)으로 제출하면 참가할 수 있다.

대상(문화재청장상) 1점 50만원, 금상(익산시장상) 8점 각 30만원, 은상(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상) 9점 각 20만원, 동상(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상) 17점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입선 50점에 대해서는 기념품을 준다.

또 오는 9월 왕궁리유적 일원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수상작은 사진 도록 등으로 제작돼 왕궁리유적 홍보물로 사용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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