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화자산운용이 비대면 생활문화(언택트) 확산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외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소비, 데이터 인프라, 헬스케어 업종을 주목하면서 그 중 클라우드 컴퓨팅, 이커머스, 5세대 이동통신(5G) 등 8개의 하위 테마를 세부적으로 선별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한화운용이 직접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글로벌 언택트 수혜주 발굴을 위해 본사의 리서치 역량을 한 데 모았다는 설명이다.

상품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 박성걸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앞으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은 우리 삶 속에 더 깊게 자리 잡을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관련 기업들에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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