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코펀' 경기도관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산업 전시회인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아산업대전(KOFURN. 이하 코펀)'에 도내 우수기업 참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8월 27~3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펀에 참여할 도내 가구 중소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코펀에는 총 19개국 385개의 국내외 가구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역대 최대인 38개사 94개 부스로 운영,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가구 제품을 선보이게 할 계획으로, 참가 기업에게 부스임차료의 50%와 장치비 100%를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내에 소재한 가구 관련 중소기업으로, 오는 26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진흥원 북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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