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오픈뱅킹 전용 패키지 상품인 'JB 스마트앱 예금·적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이 상품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만기 1년 정기예금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1.65%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0.7%로 마케팅 동의 시 연 0.1%, 오픈뱅킹서비스 출금이체를 통한 예금 신규 시 연 0.30%, 오픈뱅킹 추천번호 우대금리 최고 연 0.3%(1인당 연 0.10%, 최대 3인)를 제공한다.

적금 상품은 월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만기 1년 자유적금이다.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7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시 연 0.1%, 오픈뱅킹서비스 출금이체를 통한 적금 신규 시 연 0.50%,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0.30%, 오픈뱅킹 추천번호 우대금리 최고 연 0.90%(1인당, 연 0.30%, 최대 3인) 등 최고 연 1.80%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전북은행 오픈뱅킹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높은 우대금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오픈뱅킹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며 "오픈뱅킹서비스 등록, 전용 상품 가입 고객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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