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보검이 해군 문화홍보단에 지원했다"며 "어제(1일) 면접을 봤다"고 덧붙였다.

명지대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박보검은 전날(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문화홍보단 면접을 치렀다. 지원 분과는 건반병이다. 박보검이 해군 홍보단에 합격하면 8월 31일 입대하게 되며, 결과는 이달 25일 발표된다.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