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愛 PC 나눔 사업' 동참
   
▲ 강남제비스코가 2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사랑愛PC나눔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PC 143대, 모니터 44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사진=강남제비스코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2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사랑愛PC나눔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PC 143대, 모니터 44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의 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 사업 일환으로, 기증 물품의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일부는 매각해 저소득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증진 및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회사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참여한 이번 기증을 통해 아동·청소년·장애우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강남제비스코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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