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서준이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았다.

배우 박서준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레코드 박스'(Record PARK's)를 통해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박서준 유튜브 '레코드 박스' 영상 캡처


영상 속 박서준은 "함께 출연해준 스태프분들이 밤을 새워가면서 편집했다. 저는 한 게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일상을 궁금해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온 박서준은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골드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박서준은 지난 3월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차기작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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