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서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일 배우 진서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진서연이 다채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진서연은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등은 물론 연극 '클로져', 영화 '반창꼬', '독전'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분해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광수대 팀장 황하영 역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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