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는 3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오후 6시 기준 90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896명에서 12명 늘어난 수치다.

인천 등 수도권 일대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감염 확진자는 4명이 늘어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시에서는 이날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20대 남성과 부천 거주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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