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한국광고아카데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글로벌 광고인재 육성 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무 능력을 갖춘 광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광고회사에서 진행되는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인 한국광고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광고아카데미는 광고 기획과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을 익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국내, 광고계를 대표하는 현직 전문가들이 각 과정을 지도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신입 광고업계 종사자 등이며,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지원하면 심사를 거쳐 교육생 40명을 선발, 오는 7월부터 5개월간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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