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현이 모바일 게임 DK모바일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설현이 RPG 전문 개발사 엔트런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메인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엔트런스의 신작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AOA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설현은 게임 광고를 통해 밝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근열 엔트런스 부장은 "가수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설현 씨가 DK모바일을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흰 티셔츠와 청바지처럼 편안한 일상복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설현 씨가 DK모바일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설현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DK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