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일제강점기에 독립군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8만 8000장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정본부에 따르면, 이 기념우표에는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서양화가 임직순의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 이미지가 담겼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 창구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살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