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씨잼이 파격적인 럽스타그램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래퍼 씨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 말인지 까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침대에 누워 여자친구를 꼭 끌어안은 모습. 앞서 여자친구와의 스킨십, 속옷 차림의 여자친구 등 사진을 공개하며 잡음에 휩싸였던 그는 연인과의 사생활을 공개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씨잼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