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기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의 벤츠 서비스센터인 용답 서비스센터(서울시 성동구 가람길 277)를 확장 개장했다.

기존 2개 층으로 운영됐던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약 5358평, 지상 8층 및 지하 3층 규모로 확장돼,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 벤츠 용답 서비스센터 전경 / 사진=벤츠코리아


용답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총 4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서울 지역 내 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갖췄으며,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용답 서비스센터는 지난 1987년 국내 최초 벤츠 서비스센터로 개장한 이후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용답 서비스센터에는 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돼 고객들은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고객 대기실과 상담 공간 등 더욱 편안한 서비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조명아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용답 서비스센터를 향후 추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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